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요서비생각]답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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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9-06-18 ㅣ No.387

안녕하세요? 번동의 박광수 요셉입니다.

추기경님, 답장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어쩌죠? 지난 6월 8일자로 사제 발령이 나셔서 김일영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미국으로 교포 사목을 위해 가신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본당에는 안 계십니다. 제가 답장을 조금이라도 빨리 읽었더라면 전해 드렸을텐데요.

다음에 연락처를 알게 되면 추기경님의 마음을 잘 말씀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온갖 근심과 병이 난무하는 이 시기에 추기경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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