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나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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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보내신 오늘 하루가 행복했었다면 그건 그댈위해 두손 모았던 내 바램이 이뤄진거죠. 그대 지루한 일상 속에도 꿈을 꾼다면 그건 나의 소원을 들어주신 거예요. 여전히 머나먼 그대지만, 바라 볼 수 있었다는 걸 나는 감사해요. 그대는 알 수 없겠죠. 친절한 그대 미소 서글픈 오해로 나를 이끈다는 걸 짐작도 할 수 없겠죠. 숨죽인 마음 하나 언제나 주윌 맴돌고 있다는 걸 여전히 기나긴 기다림에 가끔 눈물도 나지만.. 그댈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최선인거죠. 오늘도 나는 기도만 해요.
SONG BY 유리상자
참 좋죠? 가사가 좀 슬프지만 참 좋은 노래예요.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 ...그댈 사랑하는 내 최선으로... 오늘도 전 기도만 합니다. 모두...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합니다.행복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