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어느덧 마지막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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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villanova] 쪽지 캡슐

2002-02-01 ㅣ No.1500

안녕하십니까!

 

저의 게시물을 읽어보시기 위해 이창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2월의 시작인 이 시점에서 저희 프란치스코 성가대의 단원모집이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성가에 관심은 있으시면서 시간이 없고 용기가 없고 여러 제약이 있으신 모든 분들은 이번을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전해 보시라고 권유드리고 싶군요.

 

현재 저희 성가대는 큰 기로에 서 있습니다.

튼튼한 성가대로서 자리를 잡느냐,혹은 그냥 미사만 드리는 종로 성당만의 성가대로 남느냐하는 큰 기점 입니다.

 

여러분들께는 새로운 도약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지휘자인 저의 욕심으로는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셔서 밖에서 보기만하는 다른이들의 성가대가 아닌 나의 성가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전의 기회가 여러분의 앞에 놓여 있는데 비켜가시지는 않겠죠?

 

노래는 약간의 노력만 있다면 가능하지만 성가는 그렇지 않다는것이 제가 10년 가까이 여러 성가대를 거치면서 느껴온 바입니다.

 

정말 성가를 기도로 느끼신다면 아마 어떤 다른 기도 보다도 주님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물론 어렵지만 어려움을 이겨 나갈때는 더욱 큰 희열이 있지 않을까요.

 

많이 도와 드리겠습니다.지금의 기회를 잡으십시오.

성가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무때고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제 연락처는 011-740-9298(H.P)이구요,e-mail은 villanova@hanmail.net 입니다.프란치스코 성가대의 비공식 홈페이지는 freechal.com/jfsd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연락 주십시오.

 

 

         프란치스코 성가대 지휘자      김동환 Thomas Villanov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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