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역시 대단한 우리의 영원한 대모님 모니까 언니!

카톨릭 신문에서 예쁘게 나오신 모습 보고 놀랬어요.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 기념 순교자 현양 신앙대회에서

신자 대표로 서울평협 전례분과위원장 조남진(모니까)씨가 현양미사 중 정진석 대주교에게 나의 결심, 나의 봉헌문을 전달하였답니다.

사진엔 머리도 펴고 드라이도 예쁘게 하셔서 기사를 읽기 전엔 못 알아 봤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평시에 늘 느끼는 것이지만 그 신앙심에 늘 머리가 숙여집니다.

계수나무꽃 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