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소영언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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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 저 영정인데요....저번에 언니가 전화 주신다고 하셔서요....
흑~ 밤이면 밤마다 전화만 붙잡고 살았는디......
쩝~ 지은 죄가 있어 차마 연락은 못드리고.....
헉~ 너무나 괴로운 심정에 이렇게 멜을 띄웁니다......
어~ 언니가 원하시는 시간대를 말씀만 하시면 기냥 날라가겠습니다....
파~ 연락 꼭 주시구요... 그럼....
하~ 안녕히 계세요..... 가을바람에 코끝을 다친 아이! 영정이가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