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RE:582]구양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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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안녕 마리아 선생님이야 아주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 왔다가 네 글을 보고, 참 반가웠어. 이번 캠프 미사곡 연습하느라 캠프 전날 우리랑 같이 짬 뽕 먹던 기억난다. 막상 너랑은 캠프보다 그게 더 추억으로 남을것 같구나. 선생님을 생각해 주는 니 마음에 비해 나의 노력이 적은 것 같아 진심으로 부끄럽다. 항상 노력하는 지금의 모습 잃지않는 지은이가 되길 빈다.
지은이를 사랑하는 김지연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