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RE:582] 안녕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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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웃음소리는 하느님의 음악입니다.
안녕? 난 도봉청소년독서실에 있는 하루시아 수녀라우. 잘 지내고 있는게지? 비가 계속해서 오고 있고 난 19일 20일 고등부 주일학교 시절 동창 만나고 왔더랬지. 그러니깐 20년지기 친구들 말이야. 지은이도 성당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 소중하게 엮어나가길 바래. 이런 공간이 있어도 이처럼 나눌 수 있으니 참 좋다. 그치? 조금은 선선했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속의 시원한 기쁨 많이 만들어가길 바라며
하루살이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