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안토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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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요~ 저는 독감에 시달려서 살이 쏘오옥 빠졌답니다 (정말?)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초코렛 많이 받으셨나요~ 워낙 인기가 많으시니.. 방에 가득찼겠네여~ ^^ 저도 찾아뵙구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신입교사학교 봉사자로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넘 아쉬웠어여~ 어제 마치고 와서 몸은 넘 피곤하지만 작년처럼 영발로 가득차서 무지 행복하답니다
초딩 교사단 모두 잘 지내고 있구요 분위기도 좋아요 ^^ 오늘 징기오빠가 신입 델꾸 온다구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못뵌지 1년은 지난것 같은 느낌이예요 꽃피는 3월 개강하면 신부님 좋아하시는 떡볶이랑 순대 사들고 찾아갈께요 키키키
건강하시구요~ 하계동 식구들과 행복한 생활하시길~~~~
피에스... 정진언니가 엠튀사진을 또 스캔했는데요 이번엔 작품이예여 사진 설명을 드리자면... 왼쪽 상단~ 효서비오빠가 무시무시한 조폭을 흉내내고 있죠~ (고추장 묻힌 손가락) 그 옆.. 엠튀가서 버드와이저(귀족)마신다구 자랑하는 거구요 왼쪽 아래 사진은 오빠들이 새벽에 강가에서 몸자랑(?)하는거구요 그 옆은 깔아뭉개기 고문사진이예요~ 중앙엔 저와 징기오빠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구요~~ ^^ 잼있져?
첨부파일: 작품사진.jpg(78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