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라파엘 형제님, 안드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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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철 [ch033]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1563

 

 라파엘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보기는 좋은데 불편한 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일원동 게시판에 종종 놀러가기 때문에 글로서는 늘 라파엘 형제님을 대하고 있지만 제가 좀 게으르고 숫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나오곤 했습니다. 일부러 우리 청량리 성당 홈페이지를 찾아 오셔 칭찬까지 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러나 칭찬하시는 내용보다 훨씬 못하고 참여가 적기때문에 앞으로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원동 성당에서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함께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일원동 성당이 우수 홈페이지로 선정되었을 때 축하인사 겸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그곳 근처에 사는 친구집을 가면서 일부러 성당앞을 돌아가는데 완공된 성당 모습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자매님께서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다고 하니 근처에 가면 대청 프라자에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마을과 옛골의 옥호는 정서상 서로 통하는 느낌입니다. 사업 번창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 성 철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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