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마지막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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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1-24 ㅣ No.2311

마지막 팀 17-20구역 입니다...

임하소서 성령이여와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불렀지요...

역시 노래는 많이 이들이 함께 불러야

그 제맛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증명해 주셨어요...

좋은 화음이었구요...

 

동민호 군의 지휘도 좋았습니다.

연습시간이 많았던것 같네요...

 

 

이 사진은 우리 성당의 청년 맘성가대의 찬조 특송입니다.

연습없이 그래도 평소실력으로 이정도면... 좋아요...

 

심사평을 해주신 일원동 어른 성가대 지휘자님이시죠...

늘 저희에게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시는 분이시랍니다.

심사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이렇게 많은 우여곡절 끝에

3회 청년 구역 성가 잔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습에 참가해주신 모든 청년들...

당일날 참석해 주신 모든 청년들...

중고등학생들...

어르신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어제 분명

좋은 시간이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렇지요?

 

분명 연습은 어려웠지만,

그 어려운 연습들이

먼 훗날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여러분들 가슴에 새겨질 것입니다.

그 추억 한 켠에

함께 했던 친구들의 얼굴도 함께

새겨지겠죠...

 

우리의 노래가,

우리의 찬양이

주님 대전에

아름다운 한송이 꽃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일원동 청년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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