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반가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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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안나입니다. 어제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났어요. 희영언니요.. 피아의 몇분은 아마 아시리라 생각되요.. 언니를 너무 오랜만에 봤거든요.. 사실 연락도 제대로 잘 못했는데.. 하!! 하!! 언니가 발표회에 못 왔다고 미안하데요.. 아주 좋아 보였어요.. 언제쯤 결혼할껀지를 못 물어봤네요.. 굿뉴스에는 자주 들어온데요... 연락을 잘 안 했던 사람들에게 연락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언니! 들어오면 한마디 하고 가셔요...^^
어제 집에 가는데 한 두 송이(?)의 눈이 오고 있었어요. 지금은 눈이 제법 쌓였네요... 오늘은 모하나...-_-;; 왠지 밖에서 돌아다니고 싶은 날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전 일을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