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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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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2000-01-08 ㅣ No.698

안녕하세요?

마리안나입니다.  어제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났어요.

희영언니요.. 피아의 몇분은 아마 아시리라 생각되요..

언니를 너무 오랜만에 봤거든요.. 사실 연락도 제대로 잘 못했는데..

하!! 하!! 언니가 발표회에 못 왔다고 미안하데요..

아주 좋아 보였어요.. 언제쯤 결혼할껀지를 못 물어봤네요..

굿뉴스에는 자주 들어온데요...  

연락을 잘 안 했던 사람들에게 연락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언니! 들어오면 한마디 하고 가셔요...^^

 

어제 집에 가는데 한 두 송이(?)의 눈이 오고 있었어요.

지금은 눈이 제법 쌓였네요... 오늘은 모하나...-_-;;

왠지 밖에서 돌아다니고 싶은 날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전 일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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