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앗싸~ 장하다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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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blbk]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669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죠?

          아침새벽 미사 집전을 주임신부님께서 하시는데

          삼총사 수녀님께서

          합작으로  최~신부님께 전화하셔서 미사집전을

          주임신부님께서 같이하자고하셨다고 연락~~

          신부님미사 집전하러나오시고 ~~

          주임신부님 공개적으로 최신부님 속으신것 알리고~~

          신자들 너무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임신부님 너무나 깊은잠에 전화 못받으시고.

           (이부분에 조금아쉽죠)

          오늘하루 우리모두에게 엔돌핀을 선사하신

           삼총사수녀님 화이팅!

           순수 그자체이심을 드러내신 우리의 호프 최신부님!

           앞으로  남은시간 활용 잘 하실수있도록 기도해드릴께요.

           우리모두 신부님을 위하여 잠시 하던일 멈추시고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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