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무엇이 그리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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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s8640]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521

저는 오늘 다시 알았답니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좋게 하는지..

그리구, 나를 그렇게 미치도록 만드는지...

 

오늘 아니 어제(12시가 넘었군요) .고미사에 화를 내며,,, 있었지만...

 

전 행복했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과 있었기에...

 

그래서 행복합니다... 담에도 이런 행복 말로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아... 사랑해.....

이렇게 표현해도 부족합니다..내가 가진 사랑은...

 

... 종우야.. 다음엔 컵라면 먹고 가렴... 네 줄 것도 있단다...

 

그리구.. 여러분..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어 더 행복합니다.

 

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1주일을 기다린답니다.

 

여러분!  그래서 전 여러분이 하찬케 대하는 모습이 싫습니다.

.. 하느님을... 그리고 이웃 친구를 존중해 주세요...

 

                        꿈구는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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