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아영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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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3432

(케이블 광고를 패러디 했습니다.) 어느날 아영이가 기도를 했다. 아영: 못 만나도 좋으니 애인을 사귀고 싶어요. 하느님께서는 2명의 후보를 아영이에게 주었다. 먼저, 저 멀리서 '네버스탑'의 모델인 래인이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빠르게 오고 있었다. 래인: '저도 애인을 사귀고 싶습니다." 아영: '싫어요' 래인이는 충격을 먹고 점프를해서 담벼락에 받아버렸다. 두번째로는 프레드릭 샌님이 나타났다. 나오자 마자 바로 랩을 하기 시작했다. "나영이와 함께해. 칠공공 오사오사. 언제라도 함께할께.. 칠공공 이오이오 삐삐 인사말도 오케이. 칠공공 오팔오팔 좋은 친구가 되어줄께. 칠공공 삼칠삼칠" 아영이는 프레드릭샘의 랩에 반해버렸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히~~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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