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본당/단체용)

 제    목 : 여성단체장 협의회의

 수    신 : 여성분과장 및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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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담한 세월을 뜨겁게 안고 사는 나는

          가장 작은 꽃이지만

          가장 큰 기쁨을 키워 드리는

          사랑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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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연가 중에서>

     "오월이 아름다운 건 꽃이 있기 때문이고-

      꽃이 아름다운 건 사랑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어느시인은 노래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오월은

      연초록빛 마음을 모아 성모 어머니를 부르며

      어머니의 겸허하심을 자애로우심을 깊이 묵상하는-

      그래서 더욱 풍요로운 달이기도 하겠지요.

      싱그러운 오월의 여성단체장협의회의는 병인박해의 이유가 된

      강화도의 성지를 돌아보며 갖습니다.

      제비꽃 같은 위원님들의 빠짐없는 참여를 고대합니다.

            - 아   래 -

     *일  시 : 2002. 5. 7    09:30 성당 출발

     *장  소 : 강화도 갑곶이, 강화 관영, 황 사영 알렉산델 생가터

     *준비물 : 월 회비 및 회의 자료, 간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