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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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rejina707] 쪽지 캡슐

2009-02-11 ㅣ No.703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각자의 직업에서 뿜어난 향기가 있고
    몸에서 뿜어난 향기가 있습니다.

    얼굴에서는 그 사람의 인품을 가늠하는
    웃음의 향기가 뿜어 나옵니다.
    그런 향기는 가까운 사람에게 더 뿜어내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절감을 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향기를 뿜어내는데
    그 향기가 서로간에 화음이 맞으면
    사랑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그 남자에게 빠져버리기도 하고
    그 여자에 혼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에게는 개성과 멋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끌리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플러스가 되는 사람일까?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일까?"
    스스로 에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혹여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이라면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겠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 줄 그 무엇인가
    플러스가 반드시 있는데
    그것을 찾지 못하고 썩혀 버린다면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한번 웃어봅니다.
    거울을 보고 웃어 봅니다.
    입을 좌우로 한 일자를 하고 웃어도 보고
    둥근 원을 그리면서 웃어 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형상화로 모습을 만들어 보고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나에게는 말이져.... ^ㅡ^ <=
    한일자로 웃는 게 제일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웃음은 내가 만족을 했으니
    다른 사람도 날 보면 괜찮다고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차례 시험을 거쳐서 결정을 한것이니
    또한 나를 내가 사랑하니 다른 이도
    그 결정에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상대를 사랑할 줄 압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도 압니다.

    그 사랑과 기쁨 속에서
    작은 지혜를 하나둘씩 엮어서
    작은 열매가 알차게 맺어가길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나만 행복하면 되는 거야?..." 라고 하면
    그것은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행복은 알려야 합니다.
    함께 행복하기 위함입니다.
    행복과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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