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007년 본당 행사 사진

4/9 "주님수난 성지주일" 입니다.

교회는 오늘부터 한 주간 동안 본격적으로 주님의 수난과 부활을 기념하므로

특별히 이 기간을 가리켜 성주간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빠스카 신비를 완성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사실과 그분의 수난을 동시에 기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히브리인들은 손에 빨마와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였습니다.

 

사제의 손으로 축성되는 이 나뭇가지는

'생명과 희망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를 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곳에 호산나!

축복할 나뭇가지를 높이 들고,,

성 가지 축성..

예루살렘 입성 기념식 복음

미사가 거행될 대성당으로 행렬

미사 입당..

분향..

말씀전례.. 제1독서

제2독서

수난 복음 봉독자 강복

수난 복음 낭독

예수님 숨을 거두심..(무릎을 꿇고 묵상)

강론

성찬 전례

봉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