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썰렁한 십자가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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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청년회장 [2sinsu] 쪽지 캡슐

2000-03-10 ㅣ No.1269

청년 여러분 안녕들 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너무 성급하게 판단을 내렸었나요? 재의 수요일 많은 청년들. 보기에 너무 좋았었느데.......... 오늘은 무지 썰렁 했어요. 십자가의 길. 청년도 합 8명 다시 세어보고 다시 카운트 해봐도 변함없는 8명 다음 십자가의 길(다음 주 금요일)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욕심이 과한 것 일까요? -청년 협의 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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