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볼트와 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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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zaro] 쪽지 캡슐

1999-10-13 ㅣ No.577

볼트와 너트는 오늘도 교리퀴즈대회를 준비하느라 신부님 방에서 벌써 5시간째 합숙훈련 중입니당.

볼트 자로는 넘넘 힘들어 죽겠어요. 하지만 너트(나사) 제연이가 넘넘 이뻐서 힘든줄도 모르고 공부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진짜로 우승해서 2승도전 준비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천재인가봐요. 벌써 시험범위에 해당되는 책들을 다섯권은 해치웠거든요. . . .

헉헉헉. . .

 

이제 볼트와 너트는 맛있는거 먹으러 갈꺼에요.

너트 제연이가 데리야끼 쏜데요.

 

그거먹고 더 열씨미 공부할께요.

 

볼트와 너트 화이띵!!!!

 

v*^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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