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밤의 정팅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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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0시부터 문을 열어놓고 있었지요. 그랬더니 좀 있다가 신각용님이 오셨답니다..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때 신부님께서 오셨구요.. 그리고 예비자인 나덕수님께서 처음으로 정팅에 함께 하셨어요.. 어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리고 홍금표님 하는 와중에 임재양님과도 함께 잠깐동안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대림동 성가대 부단장인 주연님도 함께였구요..
12시가 넘어서 누가 더 오실 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김점식님과 장은정님이 늦은 시간에 오셨어요.. 것도 상당히 늦은 시간에.. ^^;
참.. 간만에 정팅 1시넘어까지 끌었죠..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구요..
저는 지금 집에서 늦게 나가는 관계로.. 아침밥먹고 다시 잠들었다가 11시 반에 깨어서는.. 어머니께 좀 혼났습니다.. 일찍일찍 자라구요 -.-;
사실 어제 일찍 시작한 의도가 좀 일찍 끝내볼려고 한거였는데.. ^^;;
정팅에는요.. 석관동 교우분이라면 남녀노소 할것 없이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잠깐이라도 오시면 고맙죠 ^^
내일 모레면 한마음잔치를 하게 되네요 날씨가 화창하기를.. 그리고 행사가 잘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