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밤의 정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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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10-12 ㅣ No.1780

어제는 10시부터 문을 열어놓고 있었지요.

그랬더니 좀 있다가 신각용님이 오셨답니다..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때 신부님께서 오셨구요..

그리고 예비자인 나덕수님께서 처음으로 정팅에 함께 하셨어요..

어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리고 홍금표님 하는 와중에 임재양님과도 함께

잠깐동안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대림동 성가대 부단장인 주연님도 함께였구요..

 

12시가 넘어서 누가 더 오실 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김점식님과 장은정님이 늦은 시간에 오셨어요..

것도 상당히 늦은 시간에.. ^^;

 

 

참.. 간만에 정팅 1시넘어까지 끌었죠..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구요..

 

저는 지금 집에서 늦게 나가는 관계로..

아침밥먹고 다시 잠들었다가 11시 반에 깨어서는..

어머니께 좀 혼났습니다.. 일찍일찍 자라구요 -.-;

 

사실 어제 일찍 시작한 의도가 좀 일찍 끝내볼려고 한거였는데.. ^^;;

 

 

정팅에는요.. 석관동 교우분이라면 남녀노소 할것 없이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잠깐이라도 오시면 고맙죠 ^^

 

내일 모레면 한마음잔치를 하게 되네요

날씨가 화창하기를.. 그리고 행사가 잘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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