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하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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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3-06 ㅣ No.463

하느님은요..

제가.. 누군가를 싫어한다거나...

미워한다거나.. 하는 일을 싫어하시 나봐요..

아니면.. 성여니를 싫어하시나?..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나로부터.. 미움을 받는것을 막으시려고 하시나?

헤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다지..누군가를.. 썩 싫어한적은...

한번....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감정들을 가졌던게..

미안하고.. 그래요...

바본가봐여..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야 하는데...

그쵸?

오늘 글을 많이 올리네요..

음...

3편이나... 3편(?)헤헤...^^

요즘에.. 성여니는.. 그다지 썩 좋은 상태가 아니어서...

그냥.. 원래 말이 많아요... 근데.. 별로.. 그러고 살지 못한것 같아서..

많이 했나?....

요즘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들어여...

근데요.. 사랑하는게.. 미워하는것 보다는 더..쉬운것 같아요...

이젠..누구 미워하고..

그러지 않을 래요..

음...

그럴수.. 있을까?

그다지... 자신있지는 않지만..

노력해 볼래요..

그게.. 제게 원하시는 것인것 같아서요..

제가.. 많은 사랑을..... 나누고.. 하는것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야죠...

그... 본래의.. 뜻을 아직.. 완벽히 알지는 못하더라도...

제가.. 오늘 쓸데없는말.. 너무 많이 했네요...

이젠...

이런..

음...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 얘기는 안올리도록 하죠.. ^^

용서해주실건가요?... 들?.. 헤헤..

그럼.. 이만...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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