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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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kwlgus]
2002-01-21 ㅣ No.1049
은화야 안녕.
너를 우리성당에서 보게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 어제 보구 정말 반가웠단다.
은영이랑 니가 가끔 생각 났었는데. 어제 널 보니 잘 지내구 있는 듯 싶어 기분이 아주
좋았어. 그리고 니가 카톨릭으로 개종을 했다니 정말 반갑구 기쁘구나.
그리고 세례받은거 축하한다. 어제는 얼결에 제대로 축하도 못했지뭐니.
잘지내구 담에 은영이랑 함께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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