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고가 베리머치 많으십니다.^^;;

건의 사항이 있어서요.

현재 우리 홈 페이지에는 사목위원 명단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명단에는 개인 정보라 할 수있는 전화번호와

주소록이 그대로 올라와 있지요.

이름을 제외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삭제해 주십시오.

왜냐면 불미스런 강매용품 배달과 스팸성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입니다.

저도 몇차례 겪었는데 기획분과장님까지 항의를 하시더군요.

개인정보 공개는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아요.

편의를 위해서겠지만 본당신자 말고는 편의를 제공받을 이유가 별로 없지요.

본당신자들은 본당 사무실을 통해 자기 신분을 밝히고 쉽게 아실 수가 있습니다.

실례로 현재까지도 어떤 분의 주소와 전화 번호등을 사무실에 문의하면,

반드시 신분이 확인된 분에게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발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추신-초등부 철문 뒤에만 숨어 계시면 정보 조달에 한계가 올겁니다.

     매일 매일 보는 분만 보는 것도 생각의 한계를 재촉합니다.

     원치 않으시더라도 넓게 만나고 넓게 들어 보십시요.

     홈 페이지가 답답함을 벗어나는 계기가 될겁니다.

     이제 우리 홈 페이지는 본당 신자들만 기웃거리는 단계를 벗어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웹팀 열분들의 발빠르고 열려있는 시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홈으로 인식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받아들입시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