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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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angelako] 쪽지 캡슐

1999-12-15 ㅣ No.208

안녕하세요. 고지희 안젤라예요.- 참고로 레따아니마 청년성가대 단장..한 권력하고 있죠. 바빠서 잠시 뜸한 사이, 둔촌동 게시판이 쬐금 많이 달라졌네요. 허규 신부님의 모습도 몰 수 있고. 따뜻힌 바람과 활기로 가득 차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예전에도 따뜻한 곳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니 너무 좋네요. 역시 사람사는 곳엔 사람이 부적거려야 맛이 나는 법이죠. 오늘도 벌써 3명이 발자취를 남겼어요. 점심시간 전인데도. 와우. 따뜻함과 사랑 가득한 둔촌동 게시판으로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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