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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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0-07-01 ㅣ No.902

해동이의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7)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15)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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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참 변덕스럽죠. 비오고 맑았다가 또 비오고 또 개이고... 한편으로는 조금 짜증나죠. 그런데 그보다 더 짜증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죠. 물론 가장 아름다운 것도 이 세상입니다.

 우리들은 우리가 만든 모든 것들에게 오히려 구속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매일 싸우고 서로 얼굴을 붉히죠.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눈을 들어서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본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수록음반:갓등 1집 내발을...) 김영구 작사/작곡

                       (음악자료:성바오로)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1. 사람들 사는 세상 어디나 크고 작은 다툼 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험악해지는 우리의 세상 어이해

   분노와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

   왜! 세상은 정의보다 세상은 평화보다 불의가 만연되어야 하나

 

2. 우리 다함께 마음을 모아 크고 작은 아픔 나누어 봐

   손을 맞잡고 내일을 향해 힘차게 우리 뛰어봐

   양보와 희생으로 하나된 세상 이해와 용서로써 뭉쳐진 이웃

   그래 웃음이 활짝 피인 행복한 세상에서 희망에 찬 미래를 꿈 꿔봐

 

후렴) 정의와 평화 흘러 넘치는 곳에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를 의한 사랑 나눔을 통해 새하늘 새땅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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