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조금이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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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쬐금 아침에 여유를 가질 수있는
화요일이다.
과장님의 회의 참석으로 조금시간이 났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주일에 이런 여유가 남아있기 때문에
생활이 가능한 것 같다,
물론 세상엔 나보다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때 나는 나의 나약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이렇게 나약한 마음을 가지며 생활하는 오늘은
이런 글귀로 힘을 내려고 한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조금만 더 참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친절했더라면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고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 텐데....
세상의 모든 일들은 조금으로 말미암아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생각의 '잔잔한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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