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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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관모 [ryu]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833

오늘 아는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도중 그 사람의 마음을 들어 주지 못하고

전화를 끊은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후회할 일을...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이해 하자면서

그렇지 못하는 제가 못 마땅할 따름입니다.

 

다음 부터는 지금보다 조금씩만이라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 하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미안했다라는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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