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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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maryfrances] 쪽지 캡슐

2000-11-13 ㅣ No.1559

월곡동 여러 청년...

모입시다

 

왜...

 

우린 서로 사랑하니....

 

언제...

 

12월 3일에...

 

왜.....

 

우리모두 좋아 하니까...

 

어디...

 

또 이야기 해 주죠...

 

누가...

 

내가...

 

마프카가....

 

그럼...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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