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밤의 카페 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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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테라스 ' / 빈센트 반 고호 고호의 그림을 보면 그의 순탄하지 못했던 삶이 떠올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림으로 충분히 마음이 전달되서 그런지 그의 착하고 좋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위의 '밤의 카페 테라스'는 아를르 지방에 머무를 때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밤을 그렸다고 하네요 우리 성당 카페를 보면서 이 그림이 떠올라 고호에 대한 노래 ' Vincent' 와 더불어 올립니다 - 물론 우리 성당 밤 풍경이 훨씬 아름답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