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태오17장22절~27절)

인쇄

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8-12 ㅣ No.1025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제자들이

 

 

22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멀지 않아 사람들에게 잡혀

 

23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매우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가파르나움에 이르렀을 때에 성전세를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당신네 선생님은 성전세를 바칩니까?"하고 물었다.

 

25 "예, 바치십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예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관세나 인두세를 누구한테서 받아내느냐? 자기 자녀들 한테서 받느냐? 남한테서 받느냐?" 하고 물으셨다.

 

26 "남한테서 받아냅니다."하고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세금을 물지 않아도 되지 않겠느냐?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이렇게 하여라.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맨 먼저 낚인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그 속에 한스타테르짜리 은전이 들어 있을 터이니 그것을 꺼내서 내 몫과 네 몫으로 갖다 내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