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아들을 위한 5차 완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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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10-08-31 ㅣ No.2563

직장에 나가면서 시간을 쪼개서 군에 간 아들이 무사히 군복무하기를 기원하면서  시작한 5차 성서 쓰기를 시작했어요.
 그간에 독수리 권법으로 하다 보니 어께가 결리고 마지막에는 손목이 시큰거리는 아픔을 이겨내며 긴 시간을 썼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성서쓰기는 무던한 노력과 성의가 필요했어요.
저보다 많이 완필하신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멋모르고 시작한 성서쓰기 그간 행복했어요.
완필을 위해 달려 오시는 많은 선수들께 화이팅 이라고 외쳐드리고 싶어요. 
 대단하신 분들이시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아들이 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전역을 했어요. 감사하게 말이죠.
6차는 손목이 낳으면 시작해야 겠어요.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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