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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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편안히 안식을 취하소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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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ㅣ No.694 '평생 사랑을 받아 행복했었다"
추기경님의 꾸밈없는 소박한 말씀에 다시한번
추기경님의 낮은데로 임하는 모습에서 존경스러움이 배어나옵니다.
정말 슬프지만 하늘나라 편안한곳으로 가신것 같아 종일 채널을 따라
다니면서 존경스러운 모습 보고, 또 봅니다.
추기경님은 영원히 우리들 마음속 삶의 지팡이가 되어 인도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추기경님 편안히 안식을 취하소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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