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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이런 상담도 올려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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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18 ㅣ No.4828

안녕하세요?자매님!

 

9시가 넘었네요.

 

저는 7살난 아들 하나있어요.

 

자매님 글을 보니 따님이 계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저는 딸을 보면 왜이리 예쁜지요.

 

자매님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아이들과 , 식사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이미 물은 업질러 졌습니다.

 

자매님께서 어떻게 물을 잘 닦느냐에 따라  길은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 여쭈어볼께요.

 

남편분께서 교우분 이신가요?

 

자매님 !

 

그래도 감정적으로 해결 하시려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을 이미하셨고 , 아이들이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피해를 보아서는 않됩니다.

 

아이들은 아빠 엄마와 살 권리가있습니다.

 

또 , 아이들도 유아세례를 받았으니 주님의 자녀입니다.

 

만약 이혼을 하시어 아빠가 이래서 이런 이유로 헤어졌다.나중에라도 알게되더라도 아이들은 분명 아빠를 용서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용서를 해야 주님품에서 사랑을 풍요롭게 받으며 살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있으니,

 

주님께 부단한 노력을 하시여 기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매님을 아무리 생각한다 하여도 ,

 

주님의 생각많은 못하니,자매님을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제일 좋은 길을 마련해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불쌍한것은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자매님!

 

남편이 업질러 놓은물을 이제는 닦아가셔야합니다.

 

주님께 저좀 보아주세요,하고 마음을 드리세요.

 

주님께 이업질러져있는 저희집안에 물을 제가 닦기 어려우니, 주님께서 닦아 주세요!하고 매달리시면  자애로

 

우신 자비로우신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어 주실것입니다.

 

제나이 35세인데, 남편과 결혼한지 7년 되었는데,주님의 뜻대로 하지않고  제고집대로 제뜻대로 결혼하여,

 

후회한나날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몇년이 힘들다보니  계기가 생겨 성서를 보았는데,

 

왠일입니까? 힘든 결혼생활이 남편때문도 아니고 바로 저때문이더라고요.

 

제가 부모님 썩 내키지 않으시는데 제가 고집부려 결혼했거든요.

 

주님의 뜻을 몰르고 살아서 이렇게 시련도 오고 힘들었구나!

 

3년전 깨닮음을 주셨어요.

 

바로 주시더라고요. 지금도 계속 주십니다.

 

성서를 봄과 동시에 주님께서 어둠속에 있는 저에게  성서에 있는 말씀으로 빛을 주시더라고요.

 

자매님!

 

제 경험인데요? 시간이 나실때마다 힘드실수록 성서를 보시면서 기도 하시면 더좋으실것 같습니다.

 

자매님께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길이 있으실 거예요.

 

주님을 보시며, 항상 주님을 따라 가시다보면, 어느날  그고통은 백지화 되어 있을 겁니다.

 

우리죄인들의 죄를 짊어 지신주님께서자매님 가정에  참믿음과 참희망과 참사랑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

 

겠습니다.

 

 

 

 

 

 

주님께  괴로운 마음을 다토하시고요, 인내심을 가지시고 답을 기다려 보세요.

 

주님께서는 분명 답을 주십니다.

 

저도 계속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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