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단체소개> 자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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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jhu53] 쪽지 캡슐

1999-10-22 ㅣ No.1558

우리본당에는 초등부 미사에 나오는 친구들이 약300명,

중.고등부엔 약150명...

줄잡아 450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교적상엔 엄청나죠?

그에 따른 어머니 즉, 자모들도 만만찮죠.

그런데도 자모회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을 하는 분은

불과20명도 되지않으니...

이럴수가...????

아이들은 성당에 맡겨놓고 ...

물론 다른 활동하시랴, 바쁘신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명도 안되는 회원들은 매주일 초.중.고. 간식챙기랴

여름, 겨울의 행사 뒷바라지 하랴...

얼마되지 않는 일이라도 적은 인원이 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기도 저조되고...

 

우리 아이들의 신앙교육은 우리가 더욱 관심가지고 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번 여름캠프때는 간식으로 부침게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한것은 물론이고 위생적이며, 사랑이 가득담긴 간식이었죠.

엄청난 양을 하기위해서 어머니들의 숨은 희생과 밤잠 설치는 고통이 뒤따랐습니다.

이제 이 일은 우리일이라고 생각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자모회의 모습은 좀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복사자모회와 스카웃자모회도 자모회와 힘을 함께 합치기로 했습니다.

초.중.고 자녀를 두신 자모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기다립니다.

우리아이들의 신앙교육은 이제 우리의 사랑으로 이뤄나갑시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연락주십시오.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녀원 님파수녀 :990-5685

자모회 회장  변옥희 (마리안나) :951-6931

 

*제가 (유님파수녀) 계시한 글인데 이유가 있어서 다른사람의 id로 계시가 되었어요.

계시자를 수정할줄 몰라서 그냥 내보냅니다.

혹시 아시면 제 mail 주소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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