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올만에 또 글을 올립니다.

요즘엔 왜이리두..힘들어하구..지쳐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은지 모르겠어여.

인생사..따져봐야..60년이라구는 하쥐만..

그게 그리 짧은 세월은 아니자나여.

딱히..교과서적인 말은 필요없구여..

그냥 감정 흘러가는데로..

힘들면 힘들어하구..슬프면 울어도 보구..

그감정을 순순히 맘으로 받아들이구..하면.

극복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 하네여..

내자신이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 감정에 얽매이게 되는거 같아여.

그냥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가 필요함을

느끼네여.

힘들어도 지쳐도..알져??

힘내세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