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게시판 등록이 약 2000건 되지만, 본당 신자분들 중에서 접속자의 수를 헤아린다면 열명 이내가 되는 것 같군요.

 앞으로 본당 홈피 게시판을 보다 활성화하고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 까요?. 물론 기도를 바탕에 두고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홈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장님의 주보 공지는 매우 고무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당의 행사나 주보 등을 홈피에서 안내하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당의 상임회의를 포함한 각 단체에서 홈피를 활용하여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제안드립니다.

 왜냐하면, 첫 째, 개인적 시간이 여유가 있는 시간에 내용을 게시할 수 있고 이를 확인하여 보는 분들도 여유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둘 째, 인터넷을 통하여 운영에 관한 사항이 공개되고 객관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셋 째, 각 단체에 속하지 않는 사람도 게시된 글을 통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쉽게 접하여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넷 째, 본당 홈피의 사용자가 확대되어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서 뜻을 같이하시는 분은, 좋은 의견과 함께 "홈피사랑"의 제목으로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