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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린 후 연예인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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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mnmaria]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2384

모기에 물린 후 연예인들의 반응

 

 

오지명:야 임마 너 모기 너 왜 나물어 어? 너 무슨일 있음 책임 질꺼야?

아 시끄러 고만 물어 시끄러 시끄러.

 

박영규:아 진짜 너 왜 나만물어 진짜 아~~흐 진짜 돌아버리겠어~~

내가 물지 말라그랬는데 자꾸 물면 내가 뭐가돼냐고~~ 아흐 진짜

 

김민희:내 피가 니꺼야!! 내 핀 누구한테도 줄수 없어

 

차태현:넌 피맛을 몰라

 

김건모:집에서 안 물렸다. 인터파크에서 물렸다

 

전광렬:의원은 병자를 긍휼히 여겨야 한다네 자 모기 어서 내게 침을놔

부족한 피를 보충하게

 

황수정:저도 허의원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임현식:어허 홍춘이 이 벌레만도 못한 모기가 내 피 다 빼가네 허어 나 좀

살려줘이

 

최민수:빼라 아프다

 

김남주:모기 상처도 물파스와 상의하세요

 

심은하:모기 주둥이 다 부셔버릴꺼야

 

신문선:아 아퍼요 10번모기.좀더 정확한 슛을 해야돼요. 찌른곳을 계속 찔

려야 골을 넣을수가 있어요 아~~ 10번 모기 성공이에요 아까 물린데 또 물

렸어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핑클 : 날 피로보지마

 

안재모:여봐라 지금 뭣들하고 있는게냐. 저놈의 모기놈이 요망한 주둥이로

날 물었느니라 당장 저놈의 모기놈을 잡아다가 요절을 내도록 해라

 

김효진:너 400번 찌를수 있어? 모기-100번도 많은거 아냐? 너 여자 몰라.

 

송강호: 공격들어오는 모기의 목을 잡아다가 울트라 타이거 봉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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