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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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happinesshan]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2443

 

지금 막 성당엘 다녀오는 길입니다.

당신께서 보내 주신 책은 읽어보았습니다.

주님 곁에서 읽다보니...

한 구절 한 구절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분께 그리고 당신께도요.

 

제가.. 너무 작은 일을 너무나도 소란스럽게 생각 한것은 아닌지...

그분께서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획하신 사랑의 한 방법임에 틀림없는데...

하암... 저는 언제나 너무나도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것 같아요...

 

전 정말 어리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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