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억울해요!!!

인쇄

김혜진 [nokidding] 쪽지 캡슐

1999-09-30 ㅣ No.1053

안녕하세요? 데레사예요.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수많은 글들중에 저희 언니의 글이 제일 위에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흑흑ㅜㅜ  그래요, 제가 언니물건을 잃어버렸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만, 대신 핸드폰은 제 돈으로 사줬습니다.

죄의 대가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마치 자신의 돈으로 구입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동생을 용서하는냥  글을 써놨더군요.

 

 

      언니 너무해, 내가 사줬잖아!



4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