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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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 [jb1109]
1999-03-13 ㅣ No.870
베드로 전화도 못하고 미안하이...
어제 먹은 술은 기분좋게 마셨는지 궁금하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니 모든일이 잘 되리라고 믿네.
부럽구만 어릴적 생각이나이, 어릴적 주일학교 다닐적에 사직공원으로 땡땡이(교리시간)치며 놀러다니던 그 시절이.... 조과, 망과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말이네.
신앙인으로 성숙된 베드로를 알게 된것을 주님께 감사드리네.
오늘 사목회의 끝나고 늘상가던 그곳에서 쐬주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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