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다두형--- |
---|
그 빈자리에 그리움을 쌓아 하나 둘 성당을 채워도 우리 가슴에 남아있는 허전함을 어찌 말로 할 수 있나요.
76년 1월 추운 겨울 성당 마당에서의 형과의 대화가 아직도 나를 깨우는 언제나 형앞에 아우인 내가 요즈음 같이 하지 못하는 형을 그리며 부릅니다. 다두형--- 오늘 형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엔젤사랑의 영원한 맏형 이수문 다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를 이끌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막내 라파엘이 사랑을 띄웁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