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퍼옴]슬픈 언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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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슬픈 언약식
옛날 떡나라에...엄마약식하구 애기약식하구... 살았대요...근데...하루는...애기약식이...놀다가 들어와서...엄마약식한테..물어봤데요..
애기약식 : 엄마, 나 약식 맞아? 엄마약식 : 그래, 넌 약식이야...
잠시후....
애기약식 : 엄마, 나 진짜 약식 맞아? 엄마약식 : 맞다니깐...
또 잠시후...
애기약식 : 엄마, 나 진짜루 진짜루 약식 맞아? 응? 응??
이때 화가 난 엄마약식...
엄마약식 : 야 이 XX(힌트:큰 강아지 떡)같은 놈아! 너 약식 맞어!
그러자..애기약식 놀라서 엉엉 울었대요... 그러자..엄마약식 더 열받아서...그만... 애기약식을..냉동실에 넣었대요... 잠시후...엄마약식이 화가 풀려서...냉동실을 열었을때... 애기약식은..(어떻게 됐냐구요??? 이밑으루...)
슬픈 언 약식이 되어있었대요...
어때요? 웃겼나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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