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수현이 방 다시 시작... 오늘은 1번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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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늘 과 바 람 과 별 과 시 * ^ ^ *
별 을 보 며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 데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날마다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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