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참으로 무더운 여름에 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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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범 [john27] 쪽지 캡슐

1999-07-31 ㅣ No.193

참으로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더운날 요즘처럼 단비가 내리는군요...

 

주님의 마음은 정말 우리의 모든것을 이해해주시는 걸까요??

 

세상의 모든 이의 마음속에는...

 

우리의 미래모습을 담고 살아가는 행복과...

 

원하지도 않았던 삶을 살아가는 불행??(정말 불행인지는...)

 

같은 비가 내려도....

 

이비로 수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우린 왜면하고 있진않은지...

 

주님의 말씀처럼...

 

가장 보잘것 없는사람에게 해준것이...

 

바로 내게 해준것이다....

 

이말씀을 지키기란 참으로 어렵죠...

 

히....

 

이 야심한 밤에 참으로 헛소리나 해대는군요....

 

지금 울 성당서...

 

초등부 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뭐...

 

꼭 밖에 나가야만 되는건 아니니까요...

 

불침번서는것도 힘드네요...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그럼 ...지금까지...

 

졸린눈을 한 "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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