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늦었다고... 기름사러 쫓아 보내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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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boni99] 쪽지 캡슐

1999-07-07 ㅣ No.101

찬미예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콩딱~콩딱~ 쿵 왜냐구요?? 이 공간에 대한 설레임을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근데...너무 늦게 왔나봅니다. 갑자기 미련한 처녀얘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도 누군가 아직 늦지 않았다고 얘기해 준다면.... 여기에 와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모두의 이름 하나 하나 제 가슴에 새기면서 게시판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모두 사랑하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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