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늦었다고... 기름사러 쫓아 보내는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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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콩딱~콩딱~ 쿵
왜냐구요?? 이 공간에 대한 설레임을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근데...너무 늦게 왔나봅니다.
갑자기 미련한 처녀얘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도 누군가 아직 늦지 않았다고 얘기해 준다면....
여기에 와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모두의 이름 하나 하나 제 가슴에 새기면서 게시판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모두 사랑하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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