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1429]한 잔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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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나도 그런 기억 또는 추억이 있지. 그럴 때 술도 많이 마셨지? 얻어 먹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 하여튼 속(몸) 버리고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많이 버렸지. 그래서 내가 가난하지 아마? 아니라고? 가난하면 카렌스를 어떻게 사냐고? 나는 이야기 하지? 아껴야 잘 살지. 하여튼 ’신의 조카’는 새로운 힘을 냈으면 좋겠다.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 마음이 아프네. 흑흑. 왜 옛날 생각이 날까?
우습지 윤태야! 힘내라. 그러면서 여자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또 여자를 만날 때 또 다른 윤태를 보여 줄 수도 있지. 그리운 사람이 가슴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잖아? 바탕 색깔처럼 하늘 한 번 쳐다보자. 그리고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