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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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아이들을 데리고 1박도 아닌 2박3일씩이나 수련원에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수련원에 다녀와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참 즐거웠다 했습니다. 촛불을 켜고 참회예절을 할때 반성을 많이 하며 울었다 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챙기시느라 힘드시지만 그 아이들이 잘 자라는걸 보면 흐믓하실거에요. 우리 엄마들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성당에서 지켜야 할 예절등을 잘 알려주고 미사 시간에 터들지 않도록 교육을 잘 시켜야겠지요. 여름방학때 개구장이들을 떠나 잘 보내시고 개학하면 또 잘 이끌어주십시오. 고마움의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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