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sr. 이사야 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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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lss0327]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884

찬미 예수님!

 

도로테오입니다. 부산역에서 눈물 흘리시는게 안쓰러워

 

먼저 역을 나왔습니다. 항상 요만때만되면 이별과 만남이 이루어 지는데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

 

허나 어쩌겠습니다. 부르시는데로 오라는데로 가셔서 그곳의 소명을 하셔야겠지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1월 31일, 2월 1일에는 천지암과 미리내 솔뫼들을 신부님, 요한나수녀님, 필립보학사,

 

장회장님, 김학숭선생님, 구달숙선생님, 저하고 나녀왔습니다.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지요.  2000년 순례성당으로 우리가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아 자료 구하려 다녀왔지요.

 

재미도 겸하고 먹을 것도 맛있게 먹고 잘 다녀왔습니다.

 

잠은 도고 콘도에서 밥도 해먹고 잘 지냈지요. 수영장도 있어 수영도 하구요.

 

이건 약 올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고 시간이 나시면 금요일 저녁 9시에 우리 홈페이지에 오이소.

 

가끔 만납시다.

 

또 소식 전하시지요.   수녀님 id는 천리안에 들어가셔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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