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우리의 찬양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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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tomatoya] 쪽지 캡슐

2000-09-26 ㅣ No.817

2주동안 준비한 우리의 율동 찬양 어떠했는지요

너무도 어색한 서로의 몸짓에 한바탕 웃음보를 터트리면서 그렇게 율동 연습을 했지요.부족하지만 주님위해 기쁘게 순교자들의 피가 하늘에서는 더없는 영광임을 믿고 우리들의 축제를 위해 그렇게 연습했습니다.

막상 미사때는 음향의 문제로 그동안의 노력이 조금 빛을 보진 못했지만 나이도 성별도 부끄러움도 상관없이 주님안에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뛰어노는 모든 청년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멋진 찬양의 성가대,귀여운 율동 가무단인 전례부 성서모임 떼제 루르드..

그 시간을 함께 응원해준 모든 신자분들..

주님안의 기쁜 미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도록해요.미연언니,유진,근우 성호 베로니카 언니,베드로 안저씨,윤정,선영,지영,은숙언니,정희언니,현종 오빠,성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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