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맘을 잡은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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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웃음이 나오네요....
바보 가타요....
왜 웃음이 나오는 지 잘 모르겠어요...
저의 미래를 위해...
아주 커다란 것을 포기 했어요..
이 결정을 내리는 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앞으로...
저의 두가지 면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슬프고 쓸쓸한 면과...
활짝 웃고있는...
혀니의 얼굴을...
부디 여러분께는 활짝 웃는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기를...
주님께서도...
저의 결정이 잘 됐다고 하실지...
그러길 바래요..
올바른 결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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